갈수록 경제는 침체되고 디플레이션이 나타나고 있는데
세금이나 각종 공과금은 자꾸 증가하고 있네요.
2015년건강보험료율도 인상이 되었는데요.
벌이는 자꾸 줄고 있는데 건강보험기금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는 것인지 걱정이네요.
아무래도 노령화가 되다보니 노인들이
병원을 자주 들려서 건강보험부담금이
증가한것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올해 2015년에 또 담배값도 올랐는데
갈수록 서민의 생활은 팍팍해지는 듯 합니다.
국민건강을 위해서 담배가격올리고
2015년건강보험료율도 올린 것인가요?
흠..뭔가 이해하기어렵군요.
아무튼 저같은 직장인들은
4대보험같은거 가입되실 텐데요.
매달 빠져나가는 건강보험료가
올해는 더 증가한다고 하니 한숨이 팍팍듭니다.
그럼 얼마나 올랐을까요?
2015년의 보험료율 범위는
작년 5.99%에서 올해는 6.07%까지 증가하였는데요.
이제 6%를 돌파했네요. 너무 많이 올린것 같아요.
몇푼안되도 서민한테는 부담인데..징징징..ㅜㅠ
하지만 다행인것은 장기요양보험료율은 그대로 고정되었다네요.
다 아시듯이 원래 건강보험료는 월급에서 까는데요.
근로자와 사용자가 딱 반으로 나누어 내게됩니다.
그러니 3.035%를 근로자인 제가 내게 되구요.
장기요양보험료도 동일한 방법으로 계산합니다.
다행히 보험료율이 고정되어서 부담은 없네요..
※참고로 장기요양보험료란?
몸이 불편하거나 병으로 인해
혼자 살기 어려우신 노인분들이 계실텐데요.
이런분들은 경제활동이 어렵기때문에
재정상황이 궁핍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해 장기요양급여를
사회보험제도로 만들어 제공하는 것이구요.
식사나 목욕 간호등 노령이 되었을 때
필요한 서비스 비용을 지원해는 제도입니다.
건강보험제도랑 뭐가 다르냐면,
장이요양보험제도는 병이
걸린후에(노령이 온후에) 치료는 이제 힘들고
질병을 보유한채로 혼자 살기
힘든 노인분들을 위한 제도구요.
우리가 오늘 알아본 국민건강보험은
병을 치료하는 목적으로 만든 제도입니다.
2015년건강보험료율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자꾸만 오르는 금액에 서민의 허리는 휘어지지만,
그래도 어쩌겠어요.
열심히 일하고 방법을 강구하는 수 밖에...
그래도 외국에서 벤치마킹해갈만큼 훌륭한 건강보험제도가
우리나라의 제도라고 하니까
믿고 낼 수 밖게 없겠습니다.(안내면 어쩔꺼나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