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시각적으로 청각에 예민한 동물이라고 하죠. 그래서 첫눈에 반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남자에게서 리더십이나 듬직함 또는 편안함등 정신적인 만족감을 느낄때 호감을 많이 느낀다고 해요.(제가 여자가 아니니 주변에서 들은 얘기에 근거했습니다.)
이런 남녀의 다른 성향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것이 몸매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몸매가 따로 있을까요? 저는 남자의 입장에서 이점을 하나하나 말해볼까합니다. 여기에 동의 하는 남자분들이나 반대인 분들은 댓글로 의견을 남겨 주시면 다른 분들이 보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 애들은 가라!(읽어봐도 별내용 없답니다. 10대여러분~~^^)
사실 남자마다 선호하는 몸도 다른데요. 이점은 어떻게 알 수 있냐면, 친구들의 얘기를 들어봐도 그렇고 인터넷에서는 남자들만 이용하는 익명게시판을 봐도 각자 얼마나 다른 호불호가 있는지 알 수가 있답니다. 어떤 사람은 통통한 사람을 좋아하고 다른 분은 슬렌더를 좋아하고 굉장히 다양해요. 그래서 그 종류를 모두 언급해보도록하겠습니다.
■ 키 큰 여자 - 다리선호
일단 노력으로 안되는 것부터 언급할께요. 남자들 중에서 키가 큰 여자와의 잠자리를 꿈꾸는 사람들이 있어요. 자신보다 키큰 여자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죠. 다만 사람들 눈때메 같이 다니기 창피해서 그러지 언제나 이런 여성과 굿나잇하는 것을 바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왜냐구요? 너무 키가 작으면 여자로 안보일때가 있어요. 그냥 여동생느낌인 것이죠. 그런데 남자랑 비슷한 키라면 이성으로 느껴질 확률이 높습니다.
제 전여자친구도 키가 굉장히 컷었는데 시원시원하고 몸매도 좋았답니다. 무엇보다 길쭉길쭉하다보니 굉장히 큰 매력을 풍길 수 있는 것 같아요. 이는 여자분도 마찬가지죠? 키큰남자들 그렇게 좋아 하시니까요.
■ 슬렌더 형 - A컵에 여리여리한 스타일
약간 마른 스타일을 뜻합니다. 완전히 삐쩍 마른게 아니구요. 가슴 사이즈도 작아야하고 몸이 여리여리한 스타일이에요. 연애 경험, 특히 잠자리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여성의 바스트 사이즈에 목매지 않는 답니다. 대한민국 평균이 A컵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에요. 또 비슷한 컵을 가진 여성들을 많이 만나다 보니 이런 사이즈가 오히려 정상처럼보이고 현실성있게 느껴지고 호감이 가죠.
거짓말 같죠? 그런데 진짜입니다. 물론 경험이 많은데도, 사이즈 큰거 좋아하는 남자도 있어요. 못 경험해 본것에 대한 로망정도가 되겠네요. 그런데 막상 크면 또 징그럽다고 하는 남자도 많답니다. 사람은 다양하니까요.
이런 스타일의 연예인으로 고준희 씨를 예로 들수 있는데요. 워낙 아름다우시니까 외모후광효과가 크지만, 이처럼 매끈하고 시원시원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남자들이 있답니다.
■ 통통형- 사실은 글래머
남자들끼리는 육덕이라고 표현하는데 그건 저속한 표현이니 쓰지 않을께요. 통통한 여자의 매력은 포근함이죠. 꼭 안아주면 푹신하고 포근한 느낌.. 비아냥이 아니라 진심으로 이런 스타일을 선호하는 남자들은 대게 어머니가 약간 통통하신 경우가 많아요. 인정하기는 싫지만, 남자는 결국 어머니와 비슷한 여자를 만나게 된답니다. 그래서 고부갈등이 생기는 건가요? 서로 비슷해서?ㅋ
또 바스트가 큰 걸 좋아하는 남자들이 선호하는 유형이기도 합니다. 어떤 연구를 보았는데, 남자들은 어린나이에는 바스트를 선호하고, 중간 나이에는 다리를 보고, 늦은 나이에는 골반을 본다고 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 맞는 것 같기도..ㅋ
다만 뚱뚱과 통통은 구별하셔야해요. 또 여성들은 말이 통통이지 실제로는 마른 여자 아니냐고 반문하시는데.. 남자들이 보는 야구동영상(뭔지 알죠? 진짜 야구가 아닙니다.)에도 종류가 있는데, 살집이 좀 있는 주인공이 등장(..)하는 영상이 따로 있을 정도랍니다.
그럼 기준을 정해야겠죠?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몸매로 통통한 여성의 기준은 살이 좀 붙어있으면서 S라인이 예쁜 여자입니다. 이 라인은 곡선을 의미하고요. 꼭 허리 골반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음..이런거 여기서 언급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남자들의 동영상(?) 분야에서 유명한 분이 있어요. 유아 사쿠야 라는 사람인데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자켓사진은 포샵이고 실제영상을 보면 살집이 꽤 있답니다. 그런데 라인은 또 있어요. 그래서 좋아하는 남자들이 많습니다. 한때 어둠동영상계에서 이슈가 되었었거든요. 그냥 정말 어떤 통통인지 궁금하실 여성분들을 위해서 이런 뒷골목 정보까지 알려드려봤습니다.(이래도 되는건가)
■남자가 환장할만한 몸매는 누굴까?
한때 인터넷에 비비앙이라는 사람이 논란이 될만한 동영상이 유튜브에 퍼져서 난리가 난적이 있었는데요. 봐도 별 감흥이 없으면 이슈가 안되었을텐데.. 그 수위도 문제였지만, 몸매가 일단 남자라면 모두 좋아할만한 것이었어요.
해당영상이 중국까지 퍼져서 난리가 났었는데.. 그만한 이유가 있겠죠..?.
■약간의 배가 나온 사람
특이하죠? 그런데 실제로 꽤 많답니다. 약간 나온 아랫배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제 생각에는 아마도 임신초기 여성의 모습을 연상시키기 때문에 동물적 본능으로 좋아하는 것이 아닐까 하고 추측해봅니다. 저도 약간은 살집이 있는게 좋아요.
■핵심은 곡선이다.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몸매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곡선'이 있는 몸매라는 것입니다. 남자들이 선호하는 여성의 부분을 모두 나열해보면 곡선과 연관된 것이 많습니다. 일단 바스트와 힙을 들수 있죠. 그리고 다리, 허리와 골반 라인을 그리고 약간 나온 배? 모두 '곡선'과 연결됩니다. 이는 남자들은 일반적으로 각지고 단단한 몸을 갖게되니까 본인에게 없는 '곡선과 부드러움'을 가진 여성에게 호감을 많이 갖는 것 같아요.
따라서 여러분이 타고난 몸이 있겠지만, 곡선을 만들려고 생각하면서 운동을 하시거나 몸을 가꾸시면 남자들이게 충분히 호감을 살 수 있습니다. 키가 작다고 해도 문제가 안될 수 있어요. 특히 가슴 작다고 고민하는 여성분들! 그런 분들은 하체를 가꾸시면 충분히 남자들이 선호하는 몸매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니 곡선 살리기에 중점을 두시고 멋진 몸매 가꾸세요~
남자입장에서 솔직히 털어놓아보았는데요. 여기에 반대하시는 남자분들은 댓글로 본인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남녀간에 생각의 소통이 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