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바이러스 치료는 요즘 들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제 시디같은 것도 잘 안쓰고 휴대용 저장장치로는 sd카드나 usb정도가 전부이죠.. 스마트폰이 보급된 지금은 마이크로sd카드도 많이 쓰이고요.
하지만 결국에는 pc에 usb로 연결이 됩니다. 마이크로 sd카는 sd카드 어댑터에 꼽히고, sd카드는 리더기에 꼽게되는데 리더기가 일부 노트북에는 달려 있으나 없을 경우 외장 usb리더기를 쓰게 됩니다. 결국 휴대용 저장장치는 모두 usb로 컴퓨터에 연결이 되게 됩니다.
그런데 이때 바이러스가 침투하거나 깔려있다면 usb만 날라가는게 아니라 스마트폰이나 기타 기계까지 위험에 처할 수 있습니다. 그리서 바이러스를 항상 주의 하시고 제거 하실때도 정상적인 방법으로 제거 하셔야합니다.
바로가기 생성 바이러스
대표적인 USB 바이러스는 바로가기를 생성하고 원래 파일은 숨겨버리는 일명 바로가기 바이러스 입니다. 이를 치료하는 방법은 많이 알려져있는데요.
cure.exe
화면처럼 숨김파일 자동 복구 프로그램이라고 뜨며
모두 복구되었습니다.
라는 결과가 나오면 창을 닫습니다.
그리고 USB에 들어가서 우클릭 메뉴에서
새로고침을 누르시면 숨겨졌던 원래 파일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바로가기 아이콘도 대량으로 등장할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바로가기 아이콘만 지웠을시
다시 꼽으면 또 바이러스가 발병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중요파일을 백업하고 아예 포맷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원래 USB에 있었던 파일들을 다른곳에 옮기세요.
그리고 이동식 디스크를 우클릭 후 포맷을 눌러줍니다.
그리고 NTFS방식으로 빠른 포맷을 해줍니다.
FAT32는 옛날 방식으로
최대 파일 크기가 4기가 이상이면 오류가 납니다.
그러니 꼭 NTFS방식으로 포맷해주세요.
그다음 아까 백업했던 원래 파일들을 옮겨줍니다.
다른 곳에서는 프로그램을 깔아라 백신을 설치해라는 둥
그러는데 백신깔다가 컴텨가 더 엉망되는 경우도 보았고
시간낭비고 정신사납습니다. 그냥깔끔하게 백업 포맷하세요..
이상 usb 바이러스 치료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