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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0. 21. 20:11

남자가좋아하는여자스타일 (남자입장)

요즘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풀리고 있죠~ 그래도 여성들은 남친 혹은 이성에게 예뻐보이려고 정말 노력을 많이 합니다. 이렇게 1년 365일 이성에게 멋지고 아름다운 여성으로 보여지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남자가좋아하는여자스타일을 남자입장에서 소개해드려볼까합니다.




참고로 저는 남자구요. 소개팅경험도 10번정도 있고 연애경험도 있어요. 그래서 지극히 보통남자의 시선으로 제가 좋아하는 여성패션을 논해볼까해요.(제 패션도 제대로 못하는데 누굴 평가하느냐? 싶겠지만.. 그냥 대한민국 남자 중 한 녀석은 이런 걸 좋아하는구나 하고 가볍게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가장 무난무난한 패션은 치마에 블라우스~

남자들의 로망 있죠. 바로 치마입니다. 

남녀가 서로 좋아하게 되는 이유는 

서로에게 없는 것이 매력적으로 

보여지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치마도 마찬가지 같아요. 

남자가 치마를 입는 경우는 드물죠. 

그러다보니, 치마입은 여성은 그렇게 매력적으로 보일수가 없답니다. 

거기에 하늘하늘~ 거리는 블라우스까지 입으면 

여성미가 물씬 풍겨져요. 

날이 풀리는 봄부터 여름까지 

남성들이 사랑하는 여성패션이라고 생각합니다.




■ 여름에는 뭐가 좋을까? - 청 핫팬츠


남자가좋아하는여자스타일이라면 

노출의 계절 여름을 빼놓을 수 없겠죠. 

특히 짧은 청바지과 예쁘고 하얀 다리는 

남자들의 마음을 녹일 수 있는 핫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상의는 몸매에 자신있다면 타이트한 면티도 좋구요.

몸매를 드러내기 싫다면, 

루즈한 티 하나 입어주면 귀여운 느낌도 저는 드네요. 

생각만해도 남자들이 실실 웃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요~


■ 남성들을 100% 설레게 하는 아이템 

특히나 피부가 하얀 여성분들은 

블랙계열의 원피스를 입어보세요. 

뽀얀 피부가 더욱 도드라져보여서 

소개팅자리에서 매력을 발산할 수 있습니다. 

블랙은 누구나 입어도 잘 어울리는 것같습니다. 

다만 여름에는 더워보일 수가 있죠.

그럴때는 위와 같이 화사한 옷은 어떠세요? 

완전 꽃처녀 느낌이 물씬나는 여성스러원 코디네요. 

위의 사진으로 나가면 귀여운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제가 느끼기에 여성이 밝은 색 옷을 입으면 귀여운 느낌이 강하구요. 

어두운 계열을 입으면 섹시한 매력이 더욱 강해지는 것같아요.


위에 같은 패션을 별로입니다... 

인터넷에서 패션보다가 발견한 사진인데..

음..그냥 여동생같은 느낌이네요.. 

위에 같은 코디는 개인적으로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코디 난 괜찮은데? 

하는 남자는 댓글 달아주세요~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니까요~)


그런데 속살을 드러내기 싫으신 분들도 있죠.

가을이나 봄에는 긴옷을 입을 수 있으니 그때는

위처럼 바지는 스키니 스판 진청바지정도 입고

위에는 박스티보다는

스웨터같이 보송보송한 느낌의 상의를 걸쳐주시면

꽤 세련된 느낌을 줍니다.


남자가 직장인이거나 나이가 좀 있다면

위 처럼 트렌치 코트로 직장인 

여성의 매력을 물씬 풍겨도 좋다고 생각해요.

본인의 옷만 생각할께 아니라

남자의 패션도 고련한다면 말이죠.


제 개인 취향인지는 몰라도.. 배바지는 별로입니다. 서인영씨에 옛날에 배바지 유행시켰었는데.. 몸매가 좋은 사람에게도 배바지는 남자들에게  매력있게 보이기 힘든 아이템이라고 생각됩니다. 남자분들이 동의 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배바지에 상의 넣는 거는 정말 저는 매력을 못느끼겠네요. 

(이거 나는 괜찮은데? 싶은 남자분들도 댓글달아주세요. 저만 유독 싫어하는 것일 수도..?)




남자가좋아하는여자스타일을 개인적인 입장에서 언급해보았는데요. 공통점이 나오죠? 치마, 스키니, 하늘하늘 거리고 여성스러운... 여성분들 대부분이 털털한 편이겠지만, 그래도 남자는 여성스럼고 연약해 보이는 패션에  매력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ㅎㅎ 대충 느낌아셨으리라 생각하고 글 마칩니다~

※본 포스팅의 의견은 한국의 모든 남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것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