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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20. 01:45

두통이 심할때 5가지 대안들


신체가 건강하더라도 여러가지 원인으로 인해 두통이 심할때가 오는데요. 병원을 가는게 가장 좋겠지만 이럴 여력이나 갈 마음이 들정도로 크게 심하지 않을때 할 수 있는 방법들을 모아보았습니다.

1.각종 차로 심신을 안정시켜보자.

스트레스나 몸이 긴장을 너무 오래하고 있으면 두통이 올 수 있습니다. 이때는 가볍게 차를 마시면서 휴식을 취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두통에 좋은 효과가 있는 차들로는 국화차나 계피차가 있습니다. 국화차는 열을 내리고 현기증에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있구요. 계피는 따스한 성징이 있어서 몸이 찬분들에게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하는 효능이 있고, 노폐물들도 잘 배출해줘서 두통을 완화시키는게 효과가 있답니다.



2.잘못된 자세를 바로잡자.

혹시 여러분 지금까지 책상이나 소파에 오랫동안 누워 있었나요? 잘못된 자세는 분명 두통을 오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책상앞에서 오래 생활하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두통이 심할때 그 핵심적인 원인은 바로 목의 각도였습니다. 따라서 책을 보신다면, 독서대를 이용해보세요. 컴퓨터를 오래 하신다면, 모니터 높이와 각도를 조절해서 고개를 너무 숙여서 오랫동안 바라보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이것만 고쳐도 상당부분 두통을 예방할 수 있어요.

3.피에스타를 적절히 활용하자.

머리가 과부하가 걸리면 두통이 심할때가 있습니다. 이때는 휴식이 가장 최고인데요. 서양에는 일찍부터 점심을 먹고나서 낮잠을 즐겼는데요. 여기에 착안해서 저도 공부를 하다가 어느날 너무 머리가 아프면 그냥 공원같은데 알람 맞춰놓고 딱 10분만 잤습니다. 그 이상 자면 몸이 더 피곤하더라구요. 정말 뒤통수가 깨질듯이 아파오면 10분안쪽으로 잠깐 잠을 청해보세요. 거짓말처럼 개운해 진답니다.



4.찬바람을 쐬진 않았는가.

여름같은 계절에는 실내에서 에어컨 바람을 오래 쐬면 냉방병에 걸려서 두통이 급하게 올때가 있습니다. 이때는 1시간 마다 자주 움직여 주시거나 에어컨은 제어할 수 없다면, 담요나 따뜻한 차를 가지고 와서 몸을 따듯하게 유지시켜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5.목운동으로 갑상선을 스트레칭해주자.

두통이 올때 피가 잘 통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도록 간단한 스트레칭을 자주 해주세요. 일단 목을 천천히 360도를 돌리면서 스트레칭을 해주고, 좌우앞뒤로 손을 이용하여, 살며시 눌러서 목에 쭉 당기는 느낌이 들도록 유지합니다. 갑산성이 가장 많이 모여있는 곳이 목주변과 쇄골 부분이라고 하는데요. 목운동으로 자극하면 면역력도 증가할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이 원활해져서 소폭 두통에 도움이 될 수 있으니 해보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