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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23. 21:25

미국 금리인상 영향 알기쉽게 정리~!

오늘은 알기 쉽게 미국 금리인상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걸 이해하려면 몇가지 흐름을 알아야하는데요. 최대한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보겠습니다.

■금리

가장 먼저, 금리에 대해서 이해를 해야합니다. 금리는 다른말로 이자라고도 하는데, 간단하게 말하면 '돈의 가격'입니다. 조금 이상한 말같죠? 하지만 친숙한 예를 들어서 생각해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여러분이 주고객인 은행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금리가 3%였는데, 어느날 상황이 바뀌어 금리가 5%까지 올랐습니다. 금리는 돈의 가격이라고 했으니, 돈이 비싸진것입니다. 즉, 돈이 비싸니까 은행에서 예금 금리를 올려서 돈들이 자기 은행으로 오도록 유도하는 것이고, 돈이 비싸다는 말은 곧 귀하다는 말이니 그 귀한돈을 은행에서 빌려줄때는 대출이자를 비싸게 받는 것이죠.

이처럼 금리는 돈의 가치를 매기는 것으로, 결과적으로는 돈의 흐름을 조절하는 역할을합니다. 금리가 낮으면, 대출이자가 싸니까 많은 사람들이 은해엥 돈을 빌려서 투자를 합니다. 그리고 예금이자도 낮기 때문에, 여유자금을 저축하기보다는 새로운 투자처를 찾는 것이죠. 즉, 금리가 낮으면 시중에 돈이 많이 풀립니다. 돈이 많아 지기 때문에 점점더 돈의 가치가 싸집니다.



돈의 가치가 싸진다는 것은 물건가격이 비싸진다는 얘깁니다. 예전에는 사과 1개를 천원에 샀지만, 돈의 가치가 떨어지면 1천원보다 더 줘야지 사과의 본래가치와 같아진다는 것이죠. 이런 금리의 특성과 돈의 가치의 상관성을 이해하면 미국 금리인상 영향은 쉽게 알 수 있게 됩니다.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생기는 현상

일단 미국연방은행에서 금리를 올린다고 공표합니다. 쉽게 얘기하면 미국 은행 금리가 오른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위에서 이해했던 것처럼 예금이자가 높으니 달러들이 미국은행에 모입니다. 수익률이 좋아졌으니까요. 그리고 달러를 빌리는 사람은 줄어듭니다. 이로인한 영향은 크게 2가지입니다.

1.원달러 환율이 오른다.

미국 금리인상 영향으로 그러면 시중에 달러가 덜 풀리겠죠? 달러가치가 상승합니다. 즉, 원달러 환율이 오릅니다. 예전에는 1달러에 1100원의 가치였는데, 달러들이 미국은행에 쏘옥 들어가버려서 달러가 귀하니까 1달러에 1200원 1300원하게 되는 거이죠. 이런 현상은 수입업체에게 큰 타격을 줍니다. 예전보다 더 비싸게 미국 상품을 사와야하기 때문이죠. 



반대로 수출업체는 수익이 늘어납니다. 예를 들어, 1달러에 1000원이고, 국내 생산 자동차 1대가 2000원이었다면, 수출할때, 미국에 자동차를 2달러에 팔것입니다. 그런데 원달러환율이 올라서 1달러에 2000원이 되어버리면, 미국에 자동차를 1달러에 팔게 됩니다. 미국사람들은 한국에서 온 수입품들이 더 싸니까 많이 삽니다. 그래서 매출이 증가가되겠죠.

그리고 2달러에 팔았는데, 한국에 입금되는 과정에서 환율이 오르면, 달러는 그대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2달러를 1달러당 2000원에 환전해서 환차익이 생기는 것이죠.

2.국내 금리인상

달러는 기축통화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전세계 국가들이 늘 가지고 있어야합니다. 우리나라도 외환보유액이 부족해서 imf사태를 겪은 아픈기억이 있죠. 그런데 미국 금리인상 영향으로 달러들이 미국으로 흘러들어갑니다. 그러면 나머지 세계 국가들은 이 달러들이 안빠져나가도록 조치를 취해야합니다. 그중에서 가장 흔하게 행해지는 것이 국내 금리 인상입니다.


위에서 금리는 돈의 가치라고 했습니다. 국내 은행의 금리가 오르면, 한국돈의 가치를 올리겠다는 것이고, 미국은행이 올리면 달러가치를 올리겠다는 것입니다. 미국 금리가 올라버릴때 우리나라도 금리를 올려서 달러와 돈의 가치비율이 대등하거나 비슷하게 유지하는것이죠. 그래서 외환유출을 막기 위해 미국을 따라서 금리를 올리고 내리고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 금리 상승은 곧 국내 금리도 오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고, 한국돈의 가치가 높아지면, 예금이 늘어나고, 대출은 줄어들고 투자도 줄어들것입니다. 그러면 안좋은 경제가 더 나빠지겠죠. 그래서 진퇴양난의 한국경제 상태에서 관련자들이 고민이 깊은 것입니다. 경제도 나빠지는 것은 물론인데, 서민들의 경우에는 갚아야할 이자가 더 높아집니다. 투자가 없어서 직장도 줄어듭니다. 대략난감한 사태가 되는 것이죠.

■꼴랑 0.25% 오르고 내리는게 그리 영향이 큰가?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신용창조(통화창조)라는 것을 이해해야합니다. 용어가 어렵지만, 생각해보면 재미있는 개념입니다. 은행은 늘 모든 현금을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예금했던 사람들이 한날 한시 동시에 돈을 빼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은행은 예금된 금액들을 가지고 대출을 줍니다. 예금된 금액은 언제든이 당사자가 인출하려할때 줘야합니다. 그럼에도 은행이 예금자와의 신용을 담보로 다른 곳에 돈을 빌려주는 것이죠. 



그런데 만약에 돈을 빌린 사람이 빚을 못갚게 되면, 은행은 예금자가 돈달라고 하면 못주는 상황이 생기겠죠? 이런 상황을 막기 위해서 한국은행에서 정하는 지급준비율이라는 제도로 은행의 안정성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런 원리에 의해서 적은 돈을 발행하거나 금릭를 약간만 바꿔도 그 효과는 스노우볼 효과처럼 커집니다. 그리고 그중에서 기축통화(전세계 기준화폐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인 달러를 발행하는 미국의 영향력이 가장 크겠죠. 그래서 미국 금리인상 영향에 모든 나라가 촉각을 세우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