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언니쓰 시즌2에서 공민지 전소미 홍진영 등이 나와서 주목을 많이 받았죠~
배우 한채영, 강예원를 비롯하여 방송인 홍진경, 김숙 까지
정말 친자매같은 케미를 보여주며 맞지?라는 곡으로
가요계에 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습니다.
성공적으로 끝났긴 했지만,
언니쓰 활동기간이 너무 짧아서 아쉬운 감도 있는데요.
아무래도, 배우들과 방송인들은 계속 가수활동을 하기엔
본업도 있어서 어려울 것같습니다.
하지만 본업이 가수인 3인은
잘하면 프로젝트 그룹으로 나올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들지 않나요?
홍진영 씨야 워낙 유명한 트로트 가수여서 명불허전이고,
공민지 씨는 투애니원에서 있었지만,
막내여서 언니들보다 많이 주목받지 못한 감이 있는데
이번에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앞으로 기대가됩니다.
그리고 요즘 핫한 프로듀스101 출신
전소미 양은 JYP가 왜 뽑았는지 알것같을 정도로
매력 넘치고 가능성이 많이 보이구요.
그래서 공민지 전소미 홍진영 3인 그룹으로 한번 나오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해볼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나머지 언니쓰 멤버분들도 같이 하면 더 좋겠지만..
아무래도 본업이 걸리죠..
이 3조합은 정말 다른 느낌의 3조합이라서
잘 융화만 되면, 유례가 없는 멋진 조합이 나올 것같아요.
트로트와 힙합, 팝핀, 아이돌이
합쳐지면 어떤 노래가 나올지 기대되지 않나요?
정말 방송하는 것을 잊을 정도로
친해졌다는 언니쓰 멤버들!
이대로 한번더 나오면 안돼나요?ㅠㅠ
그게 안되면 가수3인 조합으로라도 ㅠㅠ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에 홍진영 씨가 너무 이쁘더라구요.
매력적이고.. 행사다닐때도 팬서비스가 너무 좋다고 소문났던데..
혼자 쉬다가도 팬들이 요청하면
사진도 기꺼이 찍어주고,
피곤할텐데 그런거 다 받아주는 거 보면 인성 갑!!
그리고 엄청 이쁘고..
위에 우는 얼굴도 너무 이뻐..ㅠㅠ
늘 밝은 모습 뒤에 고민한 것들도 많고..ㅠ
애정이 더 가는 멤버랍니다..ㅠㅠ
그리고 전에는 투애니원 막내 멤버이고
춤잘춘는 멤버정도로만 기억했었는데,
이번에 공민지 씨도 언니쓰 리더역할 하면서
활동하는 거 보니까 뭔가 능숙하면서
프로페셔널한게 보여서 멋졌어요!
인터뷰에서 평소에 활동할때는
잘돼야한다는 부담감이 늘 있었는데,
언니쓰는 그런게 없어서 너무 즐거웠대요..ㅠㅠ
아무래도 본업이다보니까 고민이 생기겠죠..
그래도 그런 고민을 한다는 것 자체가
벌써 대가수의 징조로 보입니다^^
홍진영 공민지 전소미 멤버중에서 마지막 어린 가수
소미양은 진짜 모든 분야에서 팔방미인인 것같아요.
아직 애기라서 언니들에게 떡볶이 쏜다는 말이
너무 귀여운..ㅎㅎ
외모도 실력도 출중해서
나중에 뭘해도 성공할듯 해요.
뭐 저의 개인적인 상상이었지만, 이 가수 세 멤버에게
주목하는 프로듀서가 분명 있을꺼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언니쓰 시즌3도 다시 해서
쭉쭉 계속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ㅠㅠ
여자가 주인공이 예능이 너무 많이 없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