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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2. 17:07

한쪽 무릎이 아파요 6가지 가능성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젊은 사람도 한쪽 무릎이 아파요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사람에 따라서는 시큰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바늘로 콕콕 쑤시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합니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원인에는 무엇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1.가부좌 생활을 오래하면...

흔히 말하는 양반다리를 오래하게 되면, 무릎에 안좋을 수 있습니다. 양반다시 자세를 잘 관찰해보면 무릎이 옆으로 꺾이는 자세로 오래 있게 됩니다. 이 자세로 오랜 시간 일이나 공부를 하게 되면, 무릎에 콕콕 쑤셔서 걷는데 불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의자에 바른 자세로 앉아서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무리한 하중을 실었을때

혹시 지금 한쪽 무릎이 아파요라고 하는 분들 중에서 체중이 많이 나가는데 줄넘기나 뛰는 운동을 격렬하게 하시진 않았나요? 줄넘기를 하면 순간적으로 무릎에 체중의 4~6배의 하중이 실립니다. 이것이 반복이 되면 무릅에 연골에 손상이나 무리가 갑니다. 처음 며칠은 이상이 없다가 뒤늦게 아프기도 합니다. 따라서 체중이 많이 나가시면 걷기 부터 시작해보세요.

3.O다리나 X다리일때..

여러가지 후천적이거나 유전적인 요인으로 X나 O다리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분들은 평소 걷거나 할때는 별 무리가 없는데 체중이 많이 나가거나 뛰는 운동을 많이 하면 조금씩 무릎이 어긋나서 아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성장기 다리교정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4.관절염일 수도 있습니다.

젊은 사람이라도 비만이라면 관절염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이는 노년성이 아니라 퇴행성으로 평소에 하중에 많이 실리기때문에 발생합니다. 고령인경우에도 관절염이 나타나면서 한쪽 무릎이 아파요. 특히 관절염 초기증상으로 걷거나 계단을 오를때 무릎에서 딱닥 소리가 납니다. 그러면서 점점 붓는 것이죠.

5.인대의 손상

원룸에 생활하시거나 하면 활동범위가 좁습니다. 그래서 회전을 많이 하게 되는 데요. 이때 인대가 뒤틀림이 자주 발생하여 손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인대는 점점 소모가 되는 것이기때문에, 사용빈도가 많을 수록 손상이 빨리 옵니다. 대표적인 직업군이 축구선수이죠. 그밖에도 평소에 자신이 하는 취미가 무릎회전을 자주 일으키지는 않는지 확인해보세요.(춤 등등)

6.그밖의 질병등

사실 한쪽 무릎이 아파요라고 할때 가능성이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일시적이지 않고 오랫동안 지속이 된다면, 병원에서 정확한 검진을 받는 것이 빠릅니다. 왜냐하면 염증이나 연골손상이면 빨리 치료를 받아서 악화시키지 않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무릎관련 질환은 염증과 연골, 인대 손상이니까 저절로 나아지지 않으면 정형외과 부터 가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