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2017. 6. 10. 16:57

남친이랑 오래가는법 TOP 5 소개~!

연애생활을 길게 하고 싶은 여성분들은 지금부터 소개할 남친이랑 오래가는법을 기억하고 실천해보자. 물론 사람마다 다르고, 남자마다 성향이 다르지만, 일반적인 흔남기준으로 연애를 오래할 수 있는 방향을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1.연애기간이 오래되면, 연락에 집착하지 말것.

어떻게 보면 여자들이 서운해 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많은 남자들이 연애기간이 오래되면, 연락에 소홀해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부분때문에 여성들이 남친의 사랑이 식었다고 하면서 이별을 고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연락에 연연하지 않는 남자들이 상당 수이고, 여러분과 연애를 시작할때는 당연히 연락을 많이해서 관심을 받아야하기때문에, 평소에 하지 않는 연락을 자주 하는 것이다.



남녀가 성향의 차이가 여기서 나타나는데, 실제로 남자애들끼리는 연락을 그리 자주 하지 않는다. 같이 게임이나 술먹거나 운동이나 같이 할때 연락을 가끔 하고, 안부연락도 뭔가 오글거려서 남자끼리는 잘 안하게 된다. 명절이나 가끔 할까.. 물론 연락도 자주 하는 남자도 있다. 물론 이성에게는 자주 연락하려고한다.(여자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면..)

아무튼 연애기간이 오래되면, 남친이 전화도 잘 안받고, 연락도 먼저 안해주고 자기일에 열중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이때 여자들은 굉장히 서운하다. 남자가 이제 날 별로라고 생각하는건가...하는 생각도 들게 된다. 하지만 당신이 정말 별로라면 남자쪽에서 헤어지자고 했을것이다. 여전히 당신을 사랑하지만, 이젠 오래사귄 연인이고, 서로에 대해서 잘 알고 이해해줄꺼라고 생각하고, 본인일이 집중하는 경향이 크다. 이런 것이 서운하고 못견디겠다면, 이별을 하고, 남친이랑 오래가는법이라고 생각하면 남친과 타협하고 서로 조율을 하자.(퇴근시간에는 서로 연락하기 같은 약속을 정하자.)



2.금전적 비용을 적당히 나눌것.

더치페이를 하라는 것이 아니다. 다만, 남자친구가 밥을 사고 오늘 많이 썼다면, 다음에 데이트할때는 여자친구가 좀 더 쓰고 하는 균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아직도 남녀평등을 페미니스트들이 주장하면서, 데이트 비용에 대해서는 남자위주로 쓰는게 현실이다. 남자가 밥을 사면, 여자는 커피를 쏘는데, 경제적 금액비율으로 엄연히 나누면 남자는 7, 여자는 3정도 쓰게 된다.

연령대에 따라서 다르지만, 어린 나이일 수록 남자가 돈이 없는 경우가 더 많다. 대학생때라면 군대때문에 남자보다 여자가 취업을 더 먼저하게 되고, 고등학생이든 20대이든, 남자도 여자와 똑같이 돈이 없다. 그런데 연애초기에는 남자가 비용부담하는 것에 대해서 관대하지만, 이 상태로 길어지면, 남자의 경제적 부담이 쌓인다. 결혼도 해야하고 집도 사야하는데, 자꾸 돈이 나가니 안모인다.. 이러다가 헤어지기라도 하면.. 리스크가 크다.. 따라서 서로 금전적 부담을 비슷하게 나누면 남친이랑 오래가는법이 될 수 있다.


3.자기 관리에 소홀하지 않을 것.

솔직히 까놓고 말해보자. 남친이 당신과 사귀려고 생각이유 대부분은 당신이 '이뻐서'이다. 그런데 연애 생활이 길어지고, 데이트하면서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그러다보면 살도 찌고, 점점 못난이가 되어간다. 이는 남자들도 마찬가지인데, 안타깝지만, 남자들이 좀 뚱뚱해도 여자친구는 용서를 해주지만, 반대인 경우에는 뚱뚱해져버려서 예전의 여친의 모습이 안보이는 상황이 오면 남친은 여진에게서 이성의 매력을 못느낀다. 심하면 성욕도 생기지 않는다..(잠자리를 거부하면 심각한것..)

따라서, 연애를 시작했어도, 계속해서 자기관리를 해줘야한다. 결혼하기 전까지 둘 사이가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헤어졌을때 금방 다른 이성을 만날 준비가 늘 되도록 관리를 해주자. 몸뿐만 아니라 지식이나 미래를 위한 준비도 착실히 하자.



4.남친의 요구를 다 들어주지 않을 것.

소위 말하는 밀당을 하라는 얘기다. 그리고 다른 남친이랑 오래가는법 이유가 되기도 하는데, 자신의 콘텐츠 소모를 너무 단기간에 하지말라는 것이다. 쉽게 얘기하면 남자들은 이성에게 호기심과 새로움때문에 호감을 가진다. 즉, 여자라는 책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그 책을 한장한장 넘겨가면서 흥미를 가진다. 그리고 그 책을 산다.(=연애) 그런데, 그 책을 하루만에 다 읽어버렸다. 그러면 이제 그책은 흥미가 떨어진다. 다 알기 때문이다. 연애도 이와 비슷하다.

연애할때 자신에 대해서 조금씩 노출시키면서 계속해서 나에대한 새로운 것을 남친이 알수있도록 해야한다. 소위 어장관리녀들이 이런것을 굉장히 잘한다. 만나서 잘해주고 부탁도 하고 그러는데, 카톡으로는 연락이 없고, 막상 어장관리녀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고.. 이런식..

만약 이글을 보는 당신이 이미 갈때까디 간 연인이라면, 걱정할 것없이 '새로운 나'를 만들면된다. 나의 새로운 모습이나 취미, 매력적인 모습을 가꾸어서 보여주거나, 맨날 똑같은 잠자리생활에서 새롭고 특별한 모습을 보여준다던가 하는 것들이다.

5.평생 남자에게 '여자'로 남아야한다.

결혼한 부부들에게 설문조사를 해보면, 대부분 사랑보다는 친밀감과 의리, 또는 자식때문에 산다고 한다. 낭만적인 결혼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충격적인 답변이다. 사랑해서 결혼햇는데, 막상 살아보니 사랑은 없는 것이다..(물론 예외도 있음)

이렇게 되는 이유는 서로 볼장 다본 사이이고 너무 편해서 자기관리 소홀과 애인을 대하는 태도가 평소의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오기때문이다. 남자들의 경우에는 연애초기에는 듬직했다가 결혼하면 철딱서니 없는 아들 하나 더 키우는 격이고, 여자의 경우에는 살이 찌고, 안꾸미고, 남편에게 친오빠 대하듯이 너무 편하게 대하면, 남자입장에서 여자친구라기보다, 그냥 편한 여동생의 느낌이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오랜 연애를 하면 설렘이 사라진다. 따라서 남친이랑 오래가는법은 계속 나를 여자로 보이게 해야한다는 것이다. 물론 결혼해서 서로의 못난모습을 봐도 계속 사랑하고 살 수 있다. 다만, 나는 확률적으로 오래 갈 수 있는 것을 말했을뿐.. 사랑에는 정답이 없음을 명심하고 이 글은 참고만 하고 이쁜 사랑하길..^^